
에펠탑 파리 여행에서 꼭 가야 하는 곳 1위 에펠탑을 보러 가는 날입니다. 저는 숙소에서 지하철 타고 이동했어요. 구글맵만 믿고 가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고 조금 걸으면 이런 곳이 나와요. 보자마자 에펠탑이야?에펠탑 맞지? 이런 생각 들었어요. 뭔가 항상 티비나 인터넷으로만 봐서 그게 제 눈 앞에 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에펠탑은 낮에도 봐야하고 밤에도 봐야 한다는 말들이 많아서 본격적인 일정 시작하기 전에 낮 에펠탑 한번 구경하러 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햇빛이 너무 써서 에펠탑 보려고 하면 눈이 진짜 실명되는 것 같아서 무서워서 잘 안 봤어요.. 유럽 햇빛은 정말 셉니다. 왜 사람들이 선글라스 챙기라고 하는지 직접 와보시면 알아요.. 이 모습을 보고 제가 에펠탑 맞지? ..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유럽여행에서 산 제품들 중 제일 좋았던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좋다고는 하지만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에 안 좋으실 수도 있습니다. 1.E45크림 일단 이 크림은 런던 boots (올리브영 같은 곳, 매장 되게 많음)에서 구매했습니다. 런던 가기 전에 이 크림이 순해서 민감한 피부가 좋다고 해서 사려고 생각했어요. 첫날에 매장 가서 사고 2~3일 정도 사용했는데 화장도 잘 먹고 피부도 부드러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부츠 가서 한통 더 사 왔어요. 결국 이 크림 한통은 유럽여행하는 한 달 내내 사용했고 저는 굉장히 만족했어요. 유럽이 석회수라고 피부 뒤집어지는 거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저는 세수하고 토너로 닦아낸 다음 E45크림 발라서 그런 건지는 몰라..

런던 여행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첫 번째 글에서는 유명한 명소들 위주로 올렸었는데 두 번째 글에서는 제가 직접 가고 싶었던 곳이었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그리고 M&M월드, 피카딜리서커스에서 방탄 광고 보러 갔던 걸 올리려고요. 먼저 해리포터스튜디오를 갔습니다. 저는 해리포터 덕후까지는 아닌데 런던에만 있다고 들어서 티켓이 비싸도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관심이 아예 없던 것도 아니고 재미있을 거 같아서 갔습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려면 왓포드 정션 역으로 가서 그 역 밖에 있는 해리포터스튜디오 셔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아 물론 요금은 내야합니다. 첫 번째 사진-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착하면 나오는 간판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저 그림과 글씨 너무 멋있어서 여기서부터 사진 엄청 찍었어요. 저 ..

이제 런던 히드로 공항을 도착해서 숙소로 갑니다. 저는 이비스 런던 얼스코트 호텔에서 계속 머무르는 걸로 예약했어요. 패딩턴역까지 급행 열차가 있었지만 패딩턴역에서 숙소 근처 역까지 또 가야 했기 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지하철 타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공항에서 지하철 타려면 표지판에 언더그라운드 라고 적혀 있는 것만 보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모르겠으면 그냥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해요. 직원들도 곳곳에 있으니까 물어보시면 됩니다. 위 사진을 찍을 때까지만 해도 런던인가? 런던 맞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런던 배경 드라마, 영화에서 보던 느낌이 아니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공항 지하철 역으로 가서 오이스터 카드 발급하는데 카드로 결제된다고 해놓고 카드 넣으니까 자꾸 핀번호 맞게 입력했는데 ..

1. 난도스 런던 맛집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난도스입니다.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 많이 있더라고요. 한 번쯤은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캠든 마켓 가는 날 구글맵으로 근처 맛집 검색했는데 마켓 근처에 매장이 있다고 해서 여기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마켓 가는 버스 안에서 미리 검색해서 무슨 메뉴 시킬지 생각하면서 가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주문했어요. 저는 half 치킨 아마 반쪽짜리 1/2 이거요 사이드 두 개 시킬 수 있는 세트메뉴 같은 걸로 시켰어요. 무슨 감자 샐러드랑 코우슬로 시켰는데 코우슬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탄산음료는 한 개 시키면 무한리필이고 셀프로 기계에서 가져다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파이브 가이즈에 이어서 이런 셀프 무한리필 시스템 또 만나니까 되게 반갑고 행복했어요. 일단..

런던 가기 전에 맛집 검색하면서 엄청 많이 봤던 곳이 플랫아이언이랑 버거 앤 랍스터였어요. (버거 앤 랍스터는 나중에 후기 올릴 예정) 그만큼 런던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 플랫 아이언 방문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한 거 아닌가 했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저희가 갔을 당시에는 저희 테이블만 한국인이었어요. 저는 12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 하고 그러지는 않았고 바로 자리 안내받고 들어갔어요 비수기여서 그랬던 거 같기도 해요. 안내해주던 직원 진짜 친절했습니다. 메뉴판 보고 고민 엄청하다가 결국 기본 스테이크 시켰어요. 칼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면서 사진 엄청 찍었습니다. 저 칼이 너무 탐났어요. 저런 칼은 어디서 구매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엄청 사고 싶었는데 플..

런던 맛집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파이브 가이즈입니다. 저도 여행 전에 검색해보고 와 꼭 먹어야겠다 생각했던 곳인데요. 여행 첫날 먹으려고 했으나 장시간 비행으로 지쳐서 못 먹고(먹을 생각조차 나지 않았음) 둘째 날은 일정상 바쁘게 돌아다녀 지쳐서 안 먹고 결국 셋째 날에 갔어요. 원래 미국이 원조라는데 유럽 곳곳에 많더라고요. 저는 런던을 제일 먼저 갔어서 런던에서 먼저 먹었어요. 런던 곳곳에 굉장히 많은 매장이 있어서 그냥 현재 위치에서 검색하시면 주변에 꼭 있는 정도입니다. 제가 갔던 매장은 피카딜리 서커스 주변에 있던 파이브 가이즈였어요. 사실 파이브 가이즈는 제가 런던 가서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기대를 안고 드디어 파이브가이즈 방문했어요. 저는 리틀 치즈버거에 토핑 다 넣어서 주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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