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갔던 곳들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프랑크푸르트는 갈 곳도 없고 할 것도 없어서 그냥 그랬던 곳이었어요. 별로인 건 아니었지만 다음에는 안 갈 것 같았습니다. 유로 타워 프랑크푸르트에서 꼭 가야 하는 명소 유로 타워입니다. 사실 프랑크푸르트 처음 오고 나서 뭔가 한국스러워서 "여기 독일 맞냐"이런 생각 엄청 했어요. 유로 타워 뒤에 건물도 뭔가 강남역 생각나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유로 타워 앞에서 사진 찍으면 부자 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바로 찍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겠지만 찍으면 좋지 이런 생각으로 찍었어요. 저는 낮에 와서 찍었는데 밤에 와서 찍으면 더 예쁜 것 같더라고요. 뢰머광장 프랑크푸르트에서 제일 와보고 싶었던 곳 뢰머광장입니다. '뢰머'는 로마인이라..
뮌헨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학센이 유명한데요. 저희도 학센 먹으려고 검색하던 중에 학센 바우 어랑 호프브로이하우스가 유명하대서 어딜 갈까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두 곳 다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 소개할 곳은 학센 바우어입니다. 일단 외관은 깔끔하고 예뻤어요. 학센바우어 도착하고 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정말 계속봐도 건물이 깔끔하고 예쁜 것 같네요, 밖에 유리창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 보이는데 배고플 때 보니까 엄청 설레고 겉모습만 봐도 맛있어 보여요. 우리나라 전기통닭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시킴 음식은 일반 학센이었어요. 진짜 사진보다 훨씬 커서 헐 괜히 메뉴 두 개 시켰나 이 생각했습니다. 겉은 바삭해 보였고 엄청 맛있어 보였어요. 하지만 진짜 짭니다. 이 사람들은 미각이 ..
프랑크푸르트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테이크들은 느끼하고 질려서 중국음식 맛집이라는 팍초이를 갔어요. 마침 숙소에서 걸어서 1 분거 리인만큼 엄청 가까워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역에서는 3-5분 거리입니다. 토요일에 갔었는데 토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영업 시작한다고 해서 일정 일찍 끝내고 숙소 들어와서 쉬고 있었어요. 항상 사람이 많다는 후기를 봐서 4시 55분에 나가서 기다리는데 다행히 사람은 없었고 바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메뉴판에 메뉴 사진들이 있어서 못읽어도 주문 가능해요. 저희는 탕수육과 마파두부 시켰습니다. 이 메뉴들이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 거 같더라고요. 안전하게 많은 분들이 시키는 음식 시켰어요. 메뉴 종류는 정말 많아요! 돼지고기볶음 이런 메뉴도 시키고 싶었는데 세 개 ..
- Total
- Today
- Yesterday
- 에뛰드하우스섀도우
- 오산맛집
- 방탄소년단
- 정승환
- 학센바우어
- 뮌헨맛집
- 치하오
- 치킨
- 뿌링소떡
- 프랑크푸르트
- 런던
- 파파스리빙
- 독일여행
- 여인의코트
- 존맛치킨
- 유럽여행
- 런던여행
- 시럽빼고 테이크아웃
- BTS
- pakchoi
- 군계폐계닭
- 해변에서코코넛
- 궐동마라탕
- bhc 치즈볼
- 떡볶이
- 뿌링치즈볼
- 런던맛집
- 유로타워
- london
- 콜코브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