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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애드 핏 승인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4월 25일에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2주 후 거절을 당했습니다.

콘텐츠 없음으로 거절당해서 글의 말투 등을 다 수정하고 다시 재심사 요청을 했습니다.

요청 후에 '아.. 또 2주를 기다려야 하는 건가..' 이 생각을 하던 찰나에 애드 핏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애드핏 승인 후기들을 보니까 2~3일이면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가입하고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2일 후 바로 오늘 문자가 왔어요.

진짜 행복했습니다.

5월 11일에 신청했습니다. 

제가 신청했을 때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들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글을 수정했었기 때문에 말투를 '~다,~요' 이런 말투를 쓰고 무조건 끝에는 '. ' 이 점을 찍어줬습니다.

그리고 'ㅠㅠ, ㅎㅎ, ㅋㅋ' 이런 말은 잘하지 않았습니다.

글의 글자 수는 거의 다 1000자~2000자였고 게시글 수는 31개였습니다. 

애드 핏이 수익은 애드센스보다 적다고 하는데 저는 얼마를 버느냐보다 진짜 적게 벌어도 광고를 달아보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바로 오늘 5월 13일 애드 핏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과 문자를 받았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애드센스 때문에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바로 컴퓨터 켜서 확인해봤는데 제 블로그에 광고가 달려있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광고 형태는 새로 광고단위를 생성하고 게재가 가능합니다. 저렇게 길게도 가능하고 흔히 보이는 정사각형 비슷한 형태로도 가능해요.

이제 저도 광고를 달았으니까 다음 목표인 수익 늘리기를 연구하려고 합니다.

빨리 애드센스도 승인을 받아보고 싶은데 애드 핏보다 훨씬 까다롭고 힘든 것 같더라고요.

광고 다신 분들 보니까 애드센스와 애드핏 동시에 사용하기도 하던데 저도 그렇게 운영해보고 싶네요.

애드 핏은 클릭 없이도 cpm으로 수익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애드핏 광고를 오늘 처음 달아봐서 금액을 확인하지 못하고 내일 확인해봐도 아주 적은 금액일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애드핏 수익 인증 글은 주기적으로 올릴 예정이고 점점 늘려가는 모습과 방법들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로 스트레스받고 있는 분들 애드 핏 한번 신청해보세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신청 날짜 기준으로 글 32개, 각 게시글마다 글자 수 1000~2000자, 말투 통일하게 하고 'ㅎㅎㅎ,ㅋㅋㅋ' 이런 말 자제하기였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이 방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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